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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인간만이 돌아갈 곳을 알지 못하고 아둥바둥한다.
날짜 : 2024.06.03 11:41 / 댓글 : 0  
    
요즘은 올림픽 격투기 종목에서 메달을 보기가 어려워졌다. 전 같으면 복싱에서 몇개쯤 거뜬히..
무슨 뱃짱으로 노후를 준비하지 안했던가?
날짜 : 2024.06.02 11:07 / 댓글 : 0  
    
어릴적 내가 살던 곳은 역전 근방이었다. 호남선과 전라선 군산선으로 갈라지는 분깃점에 있었..
우린 역사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아니다.
날짜 : 2024.06.01 11:50 / 댓글 : 0  
    
서양 고대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 '한 번 담은 강물은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는 ..
인간은 타인의 눈길에서 지옥을 경험한다.
날짜 : 2024.05.31 11:47 / 댓글 : 0  
    
"인간은 타인의 눈길에서 지옥을 경험한다. 남의 눈을 의식하는 데서 벗어나는 게 얼마나 중..
괜찮아 아직 기회가 있어.
날짜 : 2024.05.30 12:09 / 댓글 : 0  
    
어제 같은 밤에는 특별한 이유없이 슬퍼지는 기분이 들었다. 온다는 사람이 없었지만 누군가가..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은?
날짜 : 2024.05.29 11:31 / 댓글 : 0  
    
내가 처음 증기기관차를 타본 건 국민학교 6학년 때 서울수학여행을 갈 때였다. 한자리에 둘..
아, 5월 28일의 장미여!
날짜 : 2024.05.28 12:43 / 댓글 : 0  
    
엄청 더운 날씨였다. 더운나라에서 온 외국인들도 숨이 막히는지 행동이 느려졌다. 한시간에 ..
공치사(功致辭)에 약해지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날짜 : 2024.05.27 10:20 / 댓글 : 0  
    
고전3:21-23절에 보면, 고린도 교회에선 그리스도파, 바울파, 아볼로파, 게바파로 나뉘..
이번 비로 초록이 더 짙어질 것이다.
날짜 : 2024.05.26 12:15 / 댓글 : 0  
    
나는 결정된 운이나 운명 따위를 믿지 않는다. 모든 것은 어떤 원인과 결과가 있다고 생각한..
게으른 것들이 달팽이 속도를 말할 자격있나?
날짜 : 2024.05.25 10:41 / 댓글 : 0  
    
눈치를 너무 살피면 몸과 마음에 상처를 주고, 나와 타인의 가치에 해를 입히며 정신 건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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