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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그렇게 외롭고 헛헛한가?
날짜 : 2024.05.07 09:58 / 댓글 : 0  
    
나는 아침정원이 너무 좋다. 어둠을 걷어내고 커튼이 열리는 순간 꽃을 보며 시작하..
'못된 쌍놈이 항렬만 높다'
날짜 : 2024.05.06 10:31 / 댓글 : 0  
    
정원 잔디밭엔 잡초가 심술을 부리고 있어 힘겨운 싸움을 벌리고 있다. 잡초와의 전쟁이란 말..
Waiting For Godot
날짜 : 2024.05.04 11:36 / 댓글 : 0  
    
입맛이 없어 식욕이 땡기는 반찬이 있기나 한지를 확인하러 시장을 들렀다. 갈치찌게가 먹고 ..
안먹으면 죽을지도 모르는데
날짜 : 2024.05.03 11:06 / 댓글 : 0  
    
독일어 중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 말이지만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라는 단..
5월 2일 날씨가 7월 중순 정도이다.
날짜 : 2024.05.02 09:42 / 댓글 : 0  
    
나는 건축을 하면서 마음속에 작정한 것이 하나 있다. 가능하면 인건비는 깍지 않지만 자재는..
외형은 보잘게 없지만
날짜 : 2024.05.01 09:36 / 댓글 : 0  
    
만약 누군가를 만났는데 서 있는 자세가 움츠러져 있거나 걸음걸이가 힘이 없고 어딘지 불안해..
'무능하지만 착한 사람', '건방지지만 유능한 사람'
날짜 : 2024.04.30 11:07 / 댓글 : 0  
    
어느날 옛 교우중 한 분이 '목사님의 빈 자리가 유독 커 보입니다'라는 문자 메세지를 보냈..
4월 29일 丁三順 일벌리다.4
날짜 : 2024.04.29 08:36 / 댓글 : 0  
    
하루 24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지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누구에..
빈자리가 너무도 커보인다
날짜 : 2024.04.28 10:11 / 댓글 : 0  
    
나무와 사람은 넘어져봐야 그 크기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하늘을 향해 뻗어 있는 나무..
귀곡천계(貴鵠賤鷄)
날짜 : 2024.04.27 08:52 / 댓글 : 0  
    
요즘 아이들의 대화 특징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일단 대답이 단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