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연안부두
여름꽃들이 황홀한 자태를 들어내어 무척 아름답다.
날짜 : 2024.06.11 10:46 / 댓글 : 0  
    
내 성격상 누구나에게 살갑게 대하는 체질이 못되기에 사람을 피하여 은둔의 장소를 찾으려 했..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인가?
날짜 : 2024.06.10 11:52 / 댓글 : 0  
    
나는 새벽기도회에 가는셈치고 통상적으로 4시에 기상을 한다. 가축들 먹이를 만들어 주고 자..
밀물 때 노를 저어야 한다고
날짜 : 2024.06.09 11:56 / 댓글 : 0  
    
나는 사내다움(?)이 없는게 사실이다. 박터지게 싸우다가도 막걸리 한잔 먹고 툴툴 털어버리..
주말 우요일이라고 쉴 순 없지.
날짜 : 2024.06.08 11:08 / 댓글 : 0  
    
조선시대 선비들은 툭하면 병을 핑계 삼았다. 실록(實錄)에서 ‘칭병’을 검색하면 무려 70..
'분(糞)'을 정리해야 '승(蠅)'을 안볼 수 있다.
날짜 : 2024.06.07 10:51 / 댓글 : 0  
    
"몸빛깔은누렇고 머리의 양쪽 겹눈은 갈색이며 이마는 오렌지색을 띠며 더듬이는 짧고 더듬이털..
나이 육십이 넘어 지칠대로 지친 몸으로 고향을 찾았는데
날짜 : 2024.06.06 11:12 / 댓글 : 0  
    
사람들은 도시를 동경했고, 이젠 그 도시를 떠나고 싶어 한다. 뒤늦게 ‘도시의 흉년’을 경..
자존심을 버리니 미래가 보인다.
날짜 : 2024.06.05 10:36 / 댓글 : 0  
    
난 요즘 핸드폰을 끄고 살 때가 많다. 문명의 이기이긴 하지만 때로는 나만의 사색이나 무슨..
수구초심(首丘初心)하려는 내 의지
날짜 : 2024.06.04 11:13 / 댓글 : 0  
    
한 때, 가상화폐의 열기에 너도 나도 뛰어 든 사람들이 요즘 쪽박을 차게 되었다고 하고, ..
인간만이 돌아갈 곳을 알지 못하고 아둥바둥한다.
날짜 : 2024.06.03 11:41 / 댓글 : 0  
    
요즘은 올림픽 격투기 종목에서 메달을 보기가 어려워졌다. 전 같으면 복싱에서 몇개쯤 거뜬히..
무슨 뱃짱으로 노후를 준비하지 안했던가?
날짜 : 2024.06.02 11:07 / 댓글 : 0  
    
어릴적 내가 살던 곳은 역전 근방이었다. 호남선과 전라선 군산선으로 갈라지는 분깃점에 있었..
처음페이지이전 5 페이지12345다음 5 페이지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