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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벌써 동짓달인가?
날짜 : 2013.12.04 00:53 / 댓글 : 0  
    
殘雪이 언제쯤 녹을까?
날짜 : 2013.11.29 19:32 / 댓글 : 0  
    
 
함박 눈이 반갑지가 않아!
날짜 : 2013.11.28 02:31 / 댓글 : 0  
    
간밤에 첫 눈치곤 꽤나 많은 눈이 내린 모양이다. 전에 머물던 숙소보단 시설도 형편없고 거의 여인숙 ..
낙엽을 태우면서
날짜 : 2013.11.24 18:28 / 댓글 : 0  
    
지금도 그러는지는 몰라도 우리 학창시절엔 음악 시간이 꼭 배정되어 있어 일주일에 한번씩 음악실로 수업받으러 다녔다. 유일한 여교사이기에 학생들에게 인기도 좋았고, 아무개의 애인이란 소문이 꼬리를 무는 ..
마르지 않은 빨래를 입고
날짜 : 2013.11.22 02:08 / 댓글 : 0  
    
아무리 로그인을 해 보아도 글쓰기란이 사라져 버렸다. 대장간에 쓸만한 칼이 없다고 십여년 동안 거의 빠짐없이 글을 남겼었는 데, 심지어는 해외에 나가서도 인터넷을 떠난 본 적이 없었는 데, 글쓰는 곳을..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날짜 : 2013.11.19 19:41 / 댓글 : 0  
    
공정 하나가 끝날 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 남들이 보면 벌써 막바지에 이르렀느냐고 할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너무나도 힘든 나날이었고, 내 생전 가장 길게 느껴진 시간이었다. 어제 삼기 집을 지을 때..
이 정도가 첫눈인가?
날짜 : 2013.11.18 19:41 / 댓글 : 0  
    
새로운 한 주간이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거의 영하권일거라는 짐작이 들 정도로 매서운 추위속에 공사 현장으로 출근..
밥보다 잠이 그립다
날짜 : 2013.11.15 10:13 / 댓글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