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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사유(思惟)하지 않으면 괴물이 된다.
날짜 : 2024.07.17 10:53 / 댓글 : 0  
    
나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눅 10장)를 설교할 때마다 양심의 가책..
열달란트까지는 몰라도
날짜 : 2024.07.16 10:04 / 댓글 : 0  
    
이광웅(1940-1992)은 '목숨을 걸고'라는 詩에서 "이 땅에서 진짜 술꾼이 ..
제일 짜증나는 소리
날짜 : 2024.07.15 11:13 / 댓글 : 0  
    
요즘 식욕이 없어 밥을 거를 때가 많다보니 내 절친은 틀림없이 뇌졸증 전조 증상이라고 반협..
의무에서 벗어나 의미있는 일에 달려간다.
날짜 : 2024.07.14 11:58 / 댓글 : 0  
    
오랫만에 대형 거울 앞에 앉아 내 모습을 유심히 살펴 보았더니 전혀 다른 사람이 앉아 있다..
모든게 그림의 떡
날짜 : 2024.07.13 11:17 / 댓글 : 0  
    
한마디로 표현하긴 어렵지만 요즘 현대인들에게는 일렉트로닉스(electronics)증후군이란..
'호박 넝쿨과 딸은 옮겨 놓은 데로 간다'
날짜 : 2024.07.12 10:59 / 댓글 : 0  
    
붓다와 제자들이 어느 마을에 도착했다. 그 마을 입구에는 강이 하나 있었는데 마을..
말같은 소릴 해야지!
날짜 : 2024.07.11 09:53 / 댓글 : 0  
    
나는 인부들에게 매일 기호식품을 준비하여 일하기 전에 나눠주고 장갑 한컬레씩 건네주며 오늘..
한밤중 물폭탄에 마음이 침수되다.
날짜 : 2024.07.10 11:32 / 댓글 : 0  
    
물고기 중 코이(koi)라고 하는 작은 물고기가 있다. 코이(koi)라는 잉어는 어항에 넣..
비도 어쩌다 내려야 반갑지
날짜 : 2024.07.09 11:22 / 댓글 : 0  
    
주일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했으니 만 사흘동안 꽤나 많은 비가 내렸다. 아침에 출근하기 전 ..
벼락맞을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날짜 : 2024.07.08 09:59 / 댓글 : 0  
    
옛날에는 가뭄을 '한발'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중국 남방에서 사는 '발'이라는 귀신이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