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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어려서 껄렁껄렁하고, 커서 이룬 게 없으면, 그런 걸 도적이라 하지
날짜 : 2024.06.27 10:04 / 댓글 : 0  
    
내가 만나는 사람은 거의 한정되어 있다. 자주 만나고 싶지만 형편이 녹록(碌碌)지 않고, ..
행복의 주어는 오로지 ‘나’이어야 한다.
날짜 : 2024.06.26 11:58 / 댓글 : 0  
    
'마음이 천 리면 지척도 천 리라'는 말처럼 마음에서 멀어지면 가까이 있는 사이도 멀어지는..
이젠 카피 인생을 살지말자고 날마다 다짐하면서
날짜 : 2024.06.25 11:31 / 댓글 : 0  
    
내 성격은 대범한 거 같기도 하지만 소심한 면도 없지 않다. 에디슨, 이순신 등 많은 위인..
보이지 않는 길
날짜 : 2024.06.24 11:59 / 댓글 : 0  
    
부자중원(富者衆怨)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부자(富者)는 여러 사람으로부터 원망을 듣는다..
‘슈카쓰(終活)’가 대세인가?
날짜 : 2024.06.23 11:17 / 댓글 : 0  
    
내가 살고있는 이 마을엔 아이들이 한명도 없다. 모두가 약간 귀가먹은 노인네들뿐이라 동네 ..
'격의(隔意)없는 사이'라고?
날짜 : 2024.06.22 11:02 / 댓글 : 0  
    
현장소장은 다른 인부들에게 '사장님과 나는 격의(隔意)없는 사이'라고 말하고 다닌다는 소릴..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
날짜 : 2024.06.21 11:35 / 댓글 : 0  
    
오늘은 절기상 하지(夏至)이다. 24절기 중 열 번째 날로 망종(芒種)과 소서(小暑) 사이..
거라사( Gerasa)의 거리에서 배회한다.
날짜 : 2024.06.20 11:27 / 댓글 : 0  
    
요즘 기후가 장난이 아닌 것 같다. 중국은 북쪽은 100년만의 가믐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
인생은 여유로 풀어가는 품격의 게임이다.
날짜 : 2024.06.19 12:19 / 댓글 : 0  
    
조선조 세종 때 유관이라는 정승이 있었다. 그는 정승이라는 막강한 권력의 자리에 있었음에도..
들숨과 날숨의 비율이 50:50이 아니다.
날짜 : 2024.06.18 10:48 / 댓글 : 0  
    
만나는 사람마다 단군 이래 풀을 이길 장사가 없다고 끌탕을 하지만 내가 가꾼 정원을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