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間)을 빼고 인(人)으로만 살 수 있는가?
날짜 : 2021.10.14 10:46 / 댓글 :
본시 ‘인간(人間)’이란 언어를 가지고 사고할 줄 알고 사회를 이루며 사는 존재라는&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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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안걸리려고
날짜 : 2021.10.13 11:07 / 댓글 :
나이가 들수록 주위 사람들이 우리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한쪽으로 치우쳐 자신 안에 있는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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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낙엽족
날짜 : 2021.10.12 11:09 / 댓글 :
고통이 없이는 희망이 보이질 않는다. 베토벤의 말이다.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불멸의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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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餘裕)
날짜 : 2021.10.11 11:58 / 댓글 :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 동화 작가 '타샤 튜더(Tasha Tudor)'는 자연 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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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서랍장을 만드는 목수는 서랍장 뒤쪽의 벽을 향한다
날짜 : 2021.10.10 11:19 / 댓글 :
한바탕 비가 내린 탓인지 밤공기가 차갑다. 몸이 으시시한게 꼭 감기가 올 것 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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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창녀는 처음 태어 날 때부터 창녀인줄 알았다.
날짜 : 2021.10.09 11:58 / 댓글 :
이른 아침부터 현장소장을 불러내어 두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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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모질지 못한 죄
날짜 : 2021.10.08 10:27 / 댓글 :
난 '허심탄회(虛心坦懷)'할 성격이 못되지만 그런 사람이 별로 없다. 과연 기탄(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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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흔적없이 사라질 존재
날짜 : 2021.10.07 13:01 / 댓글 :
전도몽상(顚倒夢想)이란 말이 있다. 모든 사물을 바르게 보지 못하고 거꾸로 보며&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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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만 갖고 겨울을 난다.
날짜 : 2021.10.06 13:04 / 댓글 :
요즘 분주한 일상에서 내가 지금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알쏭달쏭할 때가 많다.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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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잔에 커피를 한가득 담고
날짜 : 2021.10.05 12:12 / 댓글 :
나는 기본적인 소양이 부족했고 인격적으로나 도적적으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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