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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낮엔 들숨 밤이 되면 날숨
날짜 : 2021.11.25 11:19 / 댓글 : 0  
    
내가 왜 무엇을 위해서 뛰었던가. 회의에 빠져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가진 것이 없..
나는 가능하면 내 주장을 강하게 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날짜 : 2021.11.24 11:56 / 댓글 : 0  
    
이삼일이면 건축허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막상 허가가 떨어지더라도 농지전용허가와..
죽기전에 해보고 싶은 것 101가지
날짜 : 2021.11.23 11:06 / 댓글 : 0  
    
"홀연히 왔다가 홀연히 떠나니 오랜 세월 머물지 못했어라. 구름 가득 덮인 광릉의 무덤길이..
또 다시 그 겨울의 한복판으로 내몰리고 있다.
날짜 : 2021.11.22 09:58 / 댓글 : 0  
    
며칠동안 포근한 날씨여서 쾌재를 불렀는데 오늘은 하루 종일 비바람과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
사고(思考)가 낡지 않으면 청춘
날짜 : 2021.11.21 10:09 / 댓글 : 0  
    
유난히 키가 작은 나폴레옹은 '땅에서부터 재면 내가 자네보다 작지만 하늘에서부터 재면 내가..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섭섭하지 않으면 군자가 아닌가
날짜 : 2021.11.20 10:44 / 댓글 : 0  
    
내 목표는 남들이 들으면 우숩게 들릴지 모르지만 '醜하게 늙지 말아야지'이다. 늙는 것이야..
잔인한 계절의 바람에 흔들리다.
날짜 : 2021.11.19 11:06 / 댓글 : 0  
    
한밤이 지나고 날이 밝아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했던가? 습관적으로 새벽 4시 전에 기상..
잊혀진 사람, 잊혀질 사람
날짜 : 2021.11.18 11:29 / 댓글 : 0  
    
입동이 지난지 한참 지났지만 아직 양지바른 속엔 가을이 남아 있다. 혹독한 겨울이 오지 않..
피는 꽃, 지는 꽃
날짜 : 2021.11.17 11:12 / 댓글 : 0  
    
간밤에 여러번 잠에서 깨었다. 고양이와 한이블을 쓰는데, 갓난 새끼일적엔 물어도 아프질 않..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날짜 : 2021.11.16 10:45 / 댓글 : 0  
    
"여자는 자기를 사랑해 주는 남자를 위해 화장을 하고,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이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