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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서천 '비인' 바닷가에서
날짜 : 2021.10.16 11:48 / 댓글 : 0  
    
지금도 그러는지는 몰라도 우리 학창시절엔 음악 시간이 꼭 배정되어 있어&..
더 낡아지는 날까진 좀 참으며 살기로 했다.
날짜 : 2021.10.15 10:37 / 댓글 : 0  
    
나는 두가지 착각속에서 살았다. 나는 절대 실패한 인생이 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과 늙음은 ..
간(間)을 빼고 인(人)으로만 살 수 있는가?
날짜 : 2021.10.14 10:46 / 댓글 : 0  
    
본시 ‘인간(人間)’이란 언어를 가지고 사고할 줄 알고 사회를 이루며 사는 존재라는&nbs..
치매 안걸리려고
날짜 : 2021.10.13 11:07 / 댓글 : 0  
    
나이가 들수록 주위 사람들이 우리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한쪽으로 치우쳐 자신 안에 있는 평범..
젖은 낙엽족
날짜 : 2021.10.12 11:09 / 댓글 : 0  
    
고통이 없이는 희망이 보이질 않는다. 베토벤의 말이다.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불멸의 음악가..
여유(餘裕)
날짜 : 2021.10.11 11:58 / 댓글 : 0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 동화 작가 '타샤 튜더(Tasha Tudor)'는 자연 풍경이..
아름다운 서랍장을 만드는 목수는 서랍장 뒤쪽의 벽을 향한다
날짜 : 2021.10.10 11:19 / 댓글 : 0  
    
한바탕 비가 내린 탓인지 밤공기가 차갑다. 몸이 으시시한게 꼭 감기가 올 것 같은 기분이다..
난 창녀는 처음 태어 날 때부터 창녀인줄 알았다.
날짜 : 2021.10.09 11:58 / 댓글 : 0  
    
이른 아침부터 현장소장을 불러내어 두 집 ..
마음이 모질지 못한 죄
날짜 : 2021.10.08 10:27 / 댓글 : 0  
    
난 '허심탄회(虛心坦懷)'할 성격이 못되지만 그런 사람이 별로 없다. 과연 기탄(忌..
그렇게 흔적없이 사라질 존재
날짜 : 2021.10.07 13:01 / 댓글 : 0  
    
전도몽상(顚倒夢想)이란 말이 있다. 모든 사물을 바르게 보지 못하고 거꾸로 보며&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