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모질지 못한 죄
날짜 : 2021.10.08 10:27 / 댓글 :
난 '허심탄회(虛心坦懷)'할 성격이 못되지만 그런 사람이 별로 없다. 과연 기탄(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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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흔적없이 사라질 존재
날짜 : 2021.10.07 13:01 / 댓글 :
전도몽상(顚倒夢想)이란 말이 있다. 모든 사물을 바르게 보지 못하고 거꾸로 보며&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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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만 갖고 겨울을 난다.
날짜 : 2021.10.06 13:04 / 댓글 :
요즘 분주한 일상에서 내가 지금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알쏭달쏭할 때가 많다.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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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잔에 커피를 한가득 담고
날짜 : 2021.10.05 12:12 / 댓글 :
나는 기본적인 소양이 부족했고 인격적으로나 도적적으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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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타는 남자
날짜 : 2021.10.04 10:49 /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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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른손의 재주를 잊을찌로다
날짜 : 2021.10.03 10:44 / 댓글 :
‘The change is a chance’라는 말이 있다. '변화는 곧 기회'라는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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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더욱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요 3:30)
날짜 : 2021.10.02 15:22 / 댓글 :
나는 목회하는 동안 말로 사람을 감동시켜 본 일이 거의 없다. 목회자들의 대단한 착각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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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날짜 : 2021.10.01 12:04 / 댓글 :
천태만상, 천태만별인 세상이다. 어떤 놈은 회사에 입사하여 6년 다니고 퇴직금 50억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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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열전
날짜 : 2021.09.30 10:44 /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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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우산속에 비가 내린다.
날짜 : 2021.09.29 10:47 / 댓글 :
속절없는 가을비에 한때 푸른 이파리로 파닥이던 것들도 제 빛을 잃고 노랗게 변했다. 급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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