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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바보는 8시간 잔다
날짜 : 2021.09.18 11:55 / 댓글 : 0  
    
해가 많이 짧..
제 14호 태풍 찬투가 지나가니 모든게 고요하다
날짜 : 2021.09.17 13:29 / 댓글 : 0  
    
교인 숫자만으로 보면 세계 최대의 교회를 일궜던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가 삶을 마감했..
저 놈 속은 알 수가 없어
날짜 : 2021.09.16 11:04 / 댓글 : 0  
    
오늘도 비지땀을 흘리며
날짜 : 2021.09.15 11:24 / 댓글 : 0  
    
유방과 함께 한나라를 개국한 공신이었던 장량과 한신은 권력과 미래가 보장된 위치였..
그 때가 좋았지.
날짜 : 2021.09.14 10:53 / 댓글 : 0  
    
심리학에서 ‘무드셀라 증후군(Mood Cela Syndrom)’이란게 있다. 과거를 추억하..
착한사람과 호구는 다르다
날짜 : 2021.09.13 11:33 / 댓글 : 0  
    
아직도 한낮엔 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지만 이 더위도 점점 힘을 잃어간다. 엊그제 모내기..
인생, 정말 별 거 아니다.
날짜 : 2021.09.12 11:23 / 댓글 : 0  
    
BC 5세기 중반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흑해연안 시노페 출신의 디오게네스(Diogenes..
따스한 주말 오후의 소고
날짜 : 2021.09.11 11:57 / 댓글 : 0  
    
허벅지 근육을 키워야 오래 산다고 주변의 압박이 심하다. 나도 한 때는 꿀벅지 소릴 들을 ..
사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사는 것보다 훨씬 덜 힘
날짜 : 2021.09.10 11:41 / 댓글 : 0  
    
회남자에 보면 제(齊)나라의 장공(莊公)이 어느 날 사냥을 갔는데 사마귀 한 마리가 다리를..
널(棺)을 부여잡고 울어 줄 친구
날짜 : 2021.09.09 11:08 / 댓글 : 0  
    
친한 건 아니지만 우연한 인연으로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노인이 세상을 떠났다. 몇년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