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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콧등에 파리가 앉아도 혀바닥으로 쫓을 놈
날짜 : 2021.08.03 12:08 / 댓글 : 0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나는 이 날까지 살아오면서 전공은 있었지만 전문가가 되어 본 적이 없다..
현대판 高麗葬
날짜 : 2021.08.02 12:03 / 댓글 : 0  
    
마음이 너무 울적하고 속상하여 하루종일 가슴이 미어지는 통증을 느끼며 과연 인생이란 무엇인..
氣高萬丈하는 인생
날짜 : 2021.08.01 12:33 / 댓글 : 0  
    
근래 무리하여 작업을 한 까닭에 손가락 마디 마디에 물집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피곤한 ..
골빈놈보다야 골병 든 사람이 사람이 낫다.
날짜 : 2021.07.31 10:40 / 댓글 : 0  
    
철학자 칼 야스퍼스는 인간에게 세가지 싸움이 있다고 말했다. 첫째, 자연과의 싸움을 통해 ..
비 내리는 날, 칠월의 거리에 서서.
날짜 : 2021.07.30 15:08 / 댓글 : 0  
    
오늘도 포크레인을 불러 경계 부분에 시멘트 블럭을 쌓고 정원을 만드느라 구슬땀을 흘리긴 했..
가믐에 단비같은 내 새끼들!
날짜 : 2021.07.29 12:28 / 댓글 : 0  
    
조선족 소장이 지난 5월에 출국하여 드디어 내일 돌아 온다고 한다. 돌아오는 즉시 엉덩이를..
포도가 익어가는 마을
날짜 : 2021.07.28 11:35 / 댓글 : 0  
    
지독한 날씨다. 거의 화상을 입을 정도의 자외선이 강한 날씨이다. 아침나절 잠시 짬을 내어..
한발 물러나 관조하면 더 많이 더 넓게 보인다.
날짜 : 2021.07.27 12:13 / 댓글 : 0  
    
급변하는 세상이란 말을 자주 사용한다. 속도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세상은 늘 변하고 있다...
심심해서 죽은 사람
날짜 : 2021.07.26 12:06 / 댓글 : 0  
    
내 주변엔 심심해 죽겠다는 녀석들이 여럿이다. '심심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녀석들에..
주일 오후 주저리 주저리
날짜 : 2021.07.25 11:16 / 댓글 : 0  
    
나는 이 글들을 만들면서 지난 시절의 사진을 올리는 까닭에 얼굴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