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과 밥맛
날짜 : 2024.11.07 11:11 / 댓글 :
올들어 오늘이 가장 춥다는 예보가 나와 있긴 하지만 어제와 그제 춥다는 예보완 달리 따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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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살리고 지키는 길
날짜 : 2024.11.06 11:37 / 댓글 :
'히키코모리(引きこもり)'는 일본어로 '방에 틀어박히다', '뒤로 물러나다'라는 의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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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와 백골의 행진
날짜 : 2024.11.05 11:22 / 댓글 :
나는 ‘늙음’이 ‘낡음’과 동의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몸은 늙었으나 사고(思考)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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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없이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
날짜 : 2024.11.04 12:02 / 댓글 :
요즘 이런 저런 고민스런 생각을 하다보니 밤잠을 설칠 때가 많다. 남의 집을 지어 준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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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명적 존재로 살았다면 이미 승리한 것이다.
날짜 : 2024.11.02 11:36 / 댓글 :
내 삶을 돌아보면 얼마나 많은 일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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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 떄 노를 젓지 않으면 고독을 벗어날 수가 없다.
날짜 : 2024.11.01 10:30 / 댓글 :
'화이부실'이라는 고사성어의 유래는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에 나오는데, 진(晉)나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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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날짜 : 2024.10.31 12:06 / 댓글 :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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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막하게 부르는 찬송
날짜 : 2024.10.29 11:23 / 댓글 :
엄청 춥다. 아니. 아직은 영상 10도 안팍이지만 사상 최유의 긴여름을 지낸 탓인지 춥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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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아도 손해될 게 전혀없다.
날짜 : 2024.10.28 11:25 / 댓글 :
현대인의 삶에서 이어폰은 어느 순간 신체 일부 같은 존재가 되었다. 이는 음악이 우리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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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 시절이 좋았었다.
날짜 : 2024.10.26 12:00 / 댓글 :
아직은 어르신이란 소릴 듣고 싶지 않은데 세월은 어쩔 수 없는가 보다. 조그만 일에도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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