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하던 대로'
날짜 : 2025.01.23 12:50 / 댓글 :
나는 오늘 아침 젊은 후배가 보내 준 큐티를 통해 감동을 받았다. 다니엘서 6:10절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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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大寒)에서 입춘으로
날짜 : 2025.01.20 11:14 / 댓글 :
오늘이 절기상 24절기의 마지막인 대한(大寒)이다. 오늘 날씨도 며칠전보단 약간 춥지만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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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에서 먹던 가락국수
날짜 : 2025.01.18 14:01 / 댓글 :
가끔 성경적 인물을 연구하다 늙어서도 식탐이 전혀 줄지 않았던 이삭을 생각한다. 에서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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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천동설을 믿는 사람들
날짜 : 2025.01.16 12:34 / 댓글 :
나는 부정적인 생각이나 원망같은 같은 말은 가능하면 꺼내질 않으려 작심했다. 말하자면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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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날짜 : 2025.01.15 10:55 / 댓글 :
나는 새벽에 일어나면 제일먼저 관주(灌注)하는 것이 일기예보이다. 매일같이 하늘을 보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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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하면 발(足)이 고생하기 마련이다.
날짜 : 2025.01.14 08:40 / 댓글 :
외형적인 멋만이 전부가 아니다. 보통 '멋'하면 젊은이들의 전유물인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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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품을 수 있는 아량이 없기에
날짜 : 2025.01.13 15:40 / 댓글 :
세상을 살다 보니 '멋이 있다”, “멋이 없다”라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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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여정(旅程)이다. 목적지가 아니고
날짜 : 2025.01.09 13:12 / 댓글 :
몇일간 폭설이 내려 두문불출했더니 비상식량이 떨어졌고 공사장이 궁금하여 거북이 걸음으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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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속으로 침잠(沈潛)하는 기술
날짜 : 2025.01.08 07:04 / 댓글 :
나는 젊었던 시절부터 사람을 몰고 다니는 재주가 남달랐다. 남들과 특별히 다른점이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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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祥瑞)로운 복눈(福雪)- 瑞雪
날짜 : 2025.01.07 12:34 / 댓글 :
호남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 인부들을 일찍 퇴근시키고 집에 돌아와 창 밖에 시선을 고정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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