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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휘엉청 보름달
날짜 : 2024.09.17 11:44 / 댓글 : 0  
    
학창시절 한두개의 서클에 가입했던 기억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도 고등학교 시절에..
50년전으로의 추억여행
날짜 : 2024.09.16 09:51 / 댓글 : 0  
    
오랫만에 촌동네에 고급 차들이 들어서고 모처럼 어린애 소리가 들리는 걸 보니 명절은 명절인..
등이 가려울 땐 기둥의 모서리에 대고 문지른다.
날짜 : 2024.09.15 10:52 / 댓글 : 0  
    
인류가 이미 4만5천년 전부터 북극권에서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살았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
해가 서산마루에 거쳤는데도 28도라니
날짜 : 2024.09.14 09:56 / 댓글 : 0  
    
시골하면 의당 외갓집이 연상되는데 막상 들여다 보면 그게 아니다. 나는 지금도 시..
마치 수캐가 오줌을 싸듯
날짜 : 2024.09.13 12:42 / 댓글 : 0  
    
우리의 일상 언어에서 ‘남’이란 ‘자기 자신’과 대조하기 위해 쓰이는 말이다. ‘남 좋은 ..
가져도 가져도 만족하지 못하는 삶
날짜 : 2024.09.12 09:50 / 댓글 : 0  
    
이곳의 내 이웃들은 인생을 그다지 복잡하게 보는 것 같지 않다. 미안한 말이지만 ..
"Beware of a silent dog and still w
날짜 : 2024.09.11 12:27 / 댓글 : 0  
    
"Beware of a silent dog and still water." 짖지 않는 개와..
인생이라는 시험에 만점 맞을 필요는 없다.
날짜 : 2024.09.10 12:10 / 댓글 : 0  
    
나는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많은 사람을 알고 사귀어 왔지만 내 마음을 송두리쨰 준 사람이 ..
"Nobody to call on and to meet me.&
날짜 : 2024.09.09 10:53 / 댓글 : 0  
    
나도 한 때는 제법 멋있다는 소릴 들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아예 멋하고는 담을 쌓고 산다..
'MORE BEYOND'
날짜 : 2024.09.08 12:20 / 댓글 : 0  
    
1492년까지 스페인령으로 스페인이 통치하고 있었던 지브랄탈 해역에는, 라틴어 세 글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