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익의 앞잡이들, 너는 누구라 생각하느냐? -관악교회

강철중 | 2024.01.29 00:47

관악교회의 1심 재판이 결정되었다. 1심 재판 이후 총회를 둘러싸고 있는 암투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재판 결과의 책임을 주장하면서 유지재단의 이권을 누렸던 자들이 복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관악교회 재판은 크게 2가지의 양상이었던 것 같다. 첫째는 관악교회의 재산은 명의신탁재산이 아니며 유기열장로가 유지재단에 헌납한 재산이며 둘째는 관악교회는 정족수 미달로 교단을 탈퇴하지 않았으며 더사랑교회는 새로 설립된 교회일 뿐 아니라 더구나 김씨는 총회에서 면직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제 유지재단은 명의신탁재산이 아님을 입증하고 관악교회는 탈퇴되지 않았고 더사랑교회는 남양주에 새로 설립된 교회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그래서 유기열장로의 증언과 확인서를 첨부하였고 김주헌 총회장때 강남지방회에 관악교회 치리목사를 파송하라고 요청하여 구교환이 치리목사로 파송되었다. 유지재단은 구교환씨에게 관악교회 대표자로서 보조참가인으로 소송에 참여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이렇게 진행된 소송이 김주헌 총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임석웅 총회장이 취임하자 모든 판도가 바뀌었다.

 

명의신탁문제의 공방은 이사장이었던 신상범이 김홍주측 변호사를 선임하여 총회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면서 명의신탁된 재산이고 이사회에서 정당하게 결의 하였다고 법원에 주장하고. 구교환은 보조참가인으로 참여하라고 하였으나 이를 거부하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치리목사를 그만두었고 김주헌 총회장이 물러나자 강남지방회는 기존의 관악교회는 탈퇴하지 않았다는 것을 뒤집고 관악교회와 김홍주는 지방회 탈퇴와 교단을 탈퇴하였다는 확인 공문을 작성하여 법원에 제출하였다”. 또 "관악교회와 더사랑교회는 하나의 교회가 아니라고 하였으나" 신상범은 김홍주에 대하여 소속증명서와 재직증명서를 발급하여 신규로 더사랑교회를 설립하도록 하였고 강남지방회는 새로 설립된 교회를 관악교회와 김홍주가 남양주로 이전하였다고 확인하여주었다. 그리고 총무 문창국과 송우진은 철저하게 이들의 편에 서서 임석웅 총회장의 눈과 귀를 가려 총회가 방관하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방해를 일삼았다. 그리고 입만열면 김주헌 총회장의 인사가 잘못되었으니 원래로 복귀되어야 한다고 떠든다.  그러면서 관악교회 소송의 판결을 기다렸다는 듯이 화해니 화합이니 떠들고 다닌다. 


배신의 끝판왕이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전형적인 이중플레이의 전형이다.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은 넘들이 해방되자 일본을 용서하자고 설치는 것과 다름없다.

 

이제 1심이 끝났을 뿐 아직 2심과 대법원이 남아있다.

신상범은 이제라도 명의신탁된 재산이 아니고 이사회의 결의가 없었음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법정에 서야한다. 강남지방회는 관악교회를 정상화 시키기 위하여 치리목사를 파송하고 치리목사는 보조참가인 신청을 하여 법정에 출석하여야 한다. 강남지방회는 관악교회 와 김홍주가 지방회와 교단을 탈퇴하였다는 공문은 허위문서이며 당사자들을 징계하여야 한다. 총회는 관악교회가 본 교단 소속이며 김홍주가 주장하는 더사랑교회는 신상범의 허위증명서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법원에 제출하면서 교단이 하나로 뭉쳐서 가야 한다.

 

손흥민이 공을 잘 찬다고 혼자서 이길수 없다. 수비도 잘하고 키퍼도 잘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유지재단은 류정호 이사장만이 교단의 재산과 유기열장로가 피와 눈물로 헌납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내부총질에 의해서 난도질 당한 것이다. 현 이사장과 전 이사장의 말이 다르고 유지재단과 강남지방회의 말이 다르고 총회는 침묵으로 강남지방회에 동조하니 판사가 볼 때 이런 콩까루 집안이 어디 있으며 유지재단의 주장을 총회와 강남지방회 그리고 전 이사장이 반박하는 코메디가 연출된 것이다.

 

그러니 어떤 판사가 유지재단의 주장을 신뢰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이제 1심이 끝났으니 아직 기회는 있다.

 

그래서 관악교회를 팔아먹고 요양원을 하겠다고 하는 것을 허락하고 날인을 한 자들을 반드시 배임으로 고발해야 한다. 관악교회에 요양원 땅 팔아 먹은자, 요양원 건축공사 하려는 자, 그가 누구인지 이 모든 공작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낱낱이 밝혀져야 하고 그들에게 손해배상에 대한 책임을 물어서 유지재단과 총회의 손실을 막아야 한다.

 

합의를 말하는 자, 화해를 말하는 자, 성도들의 피와 눈물로 세워진 관악교회의 팔아 사익을 추구하는데 앞장서는자 그들이 범인이다. 이제 알곡과 가라지가 명백해졌으니 교단을 파괴하고 내부총질을 일 삼는자들 영원히 교단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할 것이다.

 

성도들의 헌신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유지재단과 류정호 이사장의 건승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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